가성비 맥북용 블루투스 마우스 <로이체 RX-700TR>

안녕하세요 그노입니다 😎

전에 블로그를 쓰기 위해

맥북을 구입했다고 포스팅했었는데요

맥북의 기본 트랙패드도 쓰기 너무 편하지만

트랙패드로만 맥북을 다루기엔

조금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블루투스 마우스를 알아보던 결과!

저렴하면서도 괜찮은 마우스를 발견해

리뷰 남겨보겠습니다🖱

 

 

검색창에 맥북 블루투스 마우스라고 검색하면

대부분 로지텍 마우스가 뜨는데요

가격대가... 8만원대...?ㅎ;;

집에서 간단하게 쓰려고 사는 건데

8만원을 투자하기엔 조금.. 부담스럽긴하더라구요

 

 

쇼핑 탭에서 제일 첫번째로 뜨는

로이체 RX-700TR은 2만원대로 저렴해서

이걸로 낙찰!

쓰다가 불편하면 나중에 로지텍으로 올라가려고

저렴한 마우스를 골랐습니다

 

 

구성품은 마우스 본체, 건전지, 사용설명서

So Simple!

 

충전기로 충전해서 사용하는 마우스들도 많은데

로이체 마우스는 건전지를 따로 넣어야합니다!

한번 건전지 넣으면

최대 1년정도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설명서에 있는 구성품 소개와

사용방법 안내

 

 

색상은 화이트 색상도 있지만

맥북 스페이스 그레이와

어울리게 블랙으로 골랐습니다

 

 

 

 

뒷면에 전원버튼이 있고

모드 전환 버튼도 있습니다

 

 

일단 뒷면 건전지함 뚜껑을 열고

 

 

건전지를 넣고

 

 

전원을 켜봅니다

 

 

로이체 RX-700TR 마우스는

블루투스 페어링도 가능하지만

이렇게 리시버도 존재해서

USB로 무선연결도 가능합니다

 

 

저는 블루투스로 이용할 거기 때문에

모드전환버튼을 한번 눌러서 블루투스로 바꾸고

모드전환버튼을 길게 눌러주면

마우스 페어링 준비 완료!

 

블루투스 페어링은 총 2대까지 연결가능합니다

아이패드까지 있으신 분들은

하나는 맥북 하나는 아이패드로 연결해두면 편하겠죠?

 

 

마우스가 페어링 모드로 진입하면

이렇게 맥북에서 검색이 됩니다

3.0과 5.0 두가지 버젼이 뜨는데요

 

찾아보니까 블루투스 3.0과 5.0은

전송속도나 연결거리에서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3.0은 블루투스가 대중적으로

인식되기 시작한 버젼이고

5.0은 가장 최근에 나온 버젼입니다

 

 

둘 다 사용해본 결과 큰 차이는 없으니

최근에 나온 5.0버젼으로 연결해봅니다

 

 

연결을 모두 끝내고 사용해본결과

솔직히 첫인상은 별로였어요

사실 저렴한 걸로 구입한 거라 크게 기대가 없긴했는데

 

뭔가 버벅대는 거 같고

반응속도가 느린 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걸로 다시 사야하나.. 고민했는데

 

 

현재 블로그를 포스팅하며 사용해보니

쓰면 쓸수록 반응속도나

버벅거림은 잡히는 거 같습니다

지금은 불편함 없이 편하게 작동중!

 

 

 

그리고 또 하나의 장점! 무소음이라는 것!

소리가 진짜 거의 없고 카페에서 사용하는데

클릭 소리는 하나도 안 납니다ㅎㅎ

 

사이드 버튼으로 앞으로가기/뒤로가기도 가능한데

이건 맥북에서 바로 구동되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따로 sensible side buttons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사용중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프로그램 사용법을 포스팅해볼게요!

 

로이체 RX-700TR 마우스 세줄평

솔직히 첫인상은 구렸지만

쓰다보니 가성비 좋은 마우스다!

일단 쓰는 데까지 써보기로 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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