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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카페

[전주 / 금암동 카페] 터미널에서 7분! 노해이 노나태 (NO HAY NO NATAE)

by 블노그 2021.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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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노입니다 🥳

터미널 근처 버스 기다리는 시간에

잠깐 들를 수 있는 카페 노해이 노나태 후기입니다

 

 

노해이노나태(NO HAY NO NATAE)

전북 전주시 덕진구 거북바우로48

 

영업시간

매일 12:00~20:00 매주 목요일 정기휴무

 

https://www.instagram.com/nohay.nonatae/

 

 

전주 금암동 카페 노해이 노나태는

전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차로 7분거리에 있습니다

버스 예매해놨는데 시간 애매하게 남으면

어디갈까 고민되는데

노해이노나태에 있다가 터미널로 향하는 것도

은 방법일 거 같습니다!

 

 

저도 친구가 터미널에서 버스 기다려야하는데

근처에 갈 곳 없나 찾아보다가 발견한 카페!

일단 이름이 특이해서 눈길이 갔어요ㅋㅋㅋㅋ

해이해지지말고 나태하지말자는 뜻인듯...?

 

주차공간은 따로 없어서

동네 도로변에 주차해야합니다...ㅠㅠ

 

 

음료와 베이커리류 판매하고 있고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아이스비엔나커피 주문했습니다

크렘브륄레랑 잠봉뵈르가 눈에 띄어서 주문하고 싶었지만

밥 먹고 바로 가서 PASS...

요새 카페에서 베이커리를 거의 안 먹어본 거 같아욬ㅋㅋ

다음엔 베이커리류도 같이 시키는 걸로😚

 

 

카페 한켠에서 작은 소품들도 판매중이었습니다

 

 

 

요런 귀여운 스티커는 그냥 가져가도 된다고 해서

종류별로 챙겨왔어요ㅋㅋㅋㅋ

새로 산 맥북에 붙여볼까하고...

맥북 언박싱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_____^

 

 

 

이 에그 솝 진짜 오랜만에 봤는데

예전에 유행했던 걸로 기억하는...?

집마다 어머니들께서 홈쇼핑에서 보고 한박스씩 주문하고

에그 솝으로 세안하면 깐달걀 피부가 된다며...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어요

 

 

스웨디시 드림의 핸드크림도 판매중이었는데

샘플 발라보니 향이 너무 좋아서 찾아보니까

항해사들을 위해 만든 핸드크림이라고 하더라구요

지금 쓰고 있는 핸드크림 다 쓰면 한번 사봐야겠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4,0)

 

아메리카노는 딱 개인카페에서 파는 커피맛

산미가 느껴지긴 하는데

산미가 세진 않고 적당히 있어서

산미 안 좋아하는 저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었습니다

 

아이스 비엔나커피 (5,0)

 

비엔나커피는 일단 첫입은 맛있었어요!

크림이 많이 달지는 않았는데

커피랑 잘 어울려서 갠춘갠춘하네 하면서 먹었고

크림이 꾸덕꾸덕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산미가 세지 않은 커피랑

스무스하게 잘 어울렸던 거 같아요

근데 마시다보니 약간 맹맹해지는..느낌이 있었어요ㅠㅠ

크림이 조금 더 달면 어떨까하는 생각?ㅎㅎ

 

대로변이 아니고 동네에 있는 카페라서

주변도 조용하고 저는 거의 오픈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카페 내부도 조용한 분위기였습니다

금암동에 살면 한번씩 책 읽으러 가기 딱 좋은 분위기!

그리고 터미널 근처여서 

버스 시간이 애매하게 남았다!싶으면

잠깐 들르는 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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