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노입니다
저와 같이 사전예약을 했던 친구의
아이폰 13 미니 언박싱을ㅎㅎ
제가 옆에서 도와주면서 사진에 담아왔습니다!
친구도 저와 같이 11번가에서 사전예약했고
친구는 1차 사전예약에 성공해서
저보다 일주일 먼저 수령했어요 🥲
저 블로그에 글 쓰라고
만나서 언박싱한다고 기다려줬습니다ㅋㅋㅋ
고맙다 친구야!
친구의 아이폰 역시 뽁뽁이에
돌돌 말아서 배송되었네요
엇 이제보니까 프로 박스는 검정색이었는데
미니 박스는 하얀색이네요..?
똑같은 검은색으로 주문했는데,,,?
물론 색상 이름은
그래파이트, 미드나이트로 다르긴 하지만ㅋㅋㅋ;;;
이거 역시 봉인씰을 주우우우욱
뜯어줍시다!
쫘자잔
위에 노란 조명이 있어서
검은색보다는 네이비에 가깝게 나왔긴하지만
실제로도 검정색에 네이비 한방울 섞인 느낌입니다
아이폰 미니를 자랑하는 그의 손^^
천장의 에어컨이 반사되어 비치네요^^,,,
이건 자연광에서 본 미드나이트!
이건 조금 더 검정에 가깝게 나왔네요
이것보단 살짝 네이비느낌
액정 보호 필름까지 주우우욱 뜯어주고
액정화면에 비친 저의 (구)핸드폰
정말 이제 보니 비루하다^^...
당근으로 팔아줄게 ㅋ;;;
박스 구성품은
설명서와 C to 라이트닝 케이블!
역시 어뎁터는 없습니다
미니도 안녕!
한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
친구는 애케플까지 들어서
필름이랑 케이스 없이 사용해본다고 합니다
친구 폰도 마이그레이션으로
원래 쓰던 폰처럼 그대로 사용하기!
친구도 한 30분?정도 걸린 거 같아요
정말 한 손에 쏘옥!
그리고 제 프로랑 비교했을 때
진짜진짜 가벼워요
아이폰 13 프로가 벽돌같다면
아이폰 13 미니는 장난감같은 느낌ㅋㅋ;;;
(이와중에 스우파 과몰입 사람 나야나)
카메라도 전에 쓰던 se2020보다는
훠어어어어어얼씬 좋아졌어요
훨씬 선명하고 초점도 잘 잡고!
통화중인 아이폰 13 미니 유저^^
실제로 들고 다니면 이런 느낌?
손에 착 감겨서 들고 다니기 좋을 것 같습니다
색상도 미드나이트 이번에 이쁘게 잘 뽑혔어요
미니를 딱 드는 순간...
아.. 나도 미니 살걸이라는 후회가 살짝 들었지만^^,,,
어차피 미니를 사나 프로를 사나
후회는 할 거기때문에
저는 프로로 만족하겠습니당ㅎㅎㅎ
아이폰 13 프로 언박싱은 요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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